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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이수점 김세희원장] 어깨통증 유발하는 질환별 증상과 치료법은?
작성일 2020-07-16 언론사 세계비즈 바로가기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퇴근 무렵이면 뻐근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깨는 네 개의 회전근개 근육이 팔 뼈를 관절에 단단하게 붙잡는 구조로, 우리 신체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이기도 하다. 특히 하루에 3000번 이상 움직일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아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이다 보니 어깨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은데, 어깨통증을 방치할 경우 움직임 제한 등과 함께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제한되거나 야간 통증으로 인해 수면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화건염 등이 있다. 이 중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의 주요 원인으로, 어깨뼈를 감싸고 있는 회전근개에 염증이나 파열 등의 손상이 발생해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회전근개에 문제가 생기면 팔을 등 뒤로 올리는 동작이 제한되며, 팔 중간 부위까지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경우에 따라 어깨에서 마찰음이 들리기도 한다.

 

50대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이름 붙여진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과 유착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오십견 환자는 노화에 따른 어깨 관절 주위 조직의 퇴행이 관찰되며 과도한 어깨 사용, 나쁜 자세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석회화건염은 어깨 힘줄의 혈액 공급이 줄거나 퇴행성변화로 인해 힘줄 조직에 칼슘 성분의 석회가 침착해 돌처럼 굳어지는 질환이다. 어느 날 갑자기 어깨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 간간이 든다면 석회화건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야간에 팔을 쿡쿡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깨통증은 원인과 통증의 양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수적이다. 어깨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먼저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등을 찾아 질환 연관성을 진단하고 정확한 원인과 부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어깨 질환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요법, 도수치료, 신경차단술, 관절조용술, 수압팽창술, PDRN증식요법(DNA주사), 바이오콜라겐주사 요법 등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도수치료는 빠른 통증 해소와 함께 균형이 깨진 어깨 관절 및 인대 등을 정상화함으로써 통증의 재발과 더 큰 질환으로의 발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 김세희 원장은 “어깨통증과 관련된 질환은 유병률이 30%에 달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초기에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통증 해소가 가능하지만 방치 시 수술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통증의학과 혹은 정형외과 등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어깨 부담이 크다면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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