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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이수점 이수정 원장] 잘못된 자세가 만든 거북목…수술 없이 개선하는 방법은?
작성일 2020-08-13 언론사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서울=열린뉴스통신) 김정은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급증했다. 지난 6월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스마트폰·PC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1인당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0% 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재택 근무가 늘고, 집에서 보내는 여가시간이 증가함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거북목 증후군으로 경추통을 호소하는 환자도 눈에 띄게 늘었다. 목이 앞으로 쭉 빠진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지속하면 목뼈의 형태가 일자 또는 역 C자로 변형되어 경추의 통증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거북목 증후군은 △등이 구부정하고 고개가 앞으로 나올 경우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경우 △귀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 △어깨와 팔 통증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양팔을 몸에 똑바로 붙이고 맨발로 서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보았을 때, 귀, 어깨, 골반, 무릎, 발목이 수직으로 일직선상에 있으면 정상이지만 목이 전진해 있으면 거북목으로 진단한다. 

 

거북목은 근육의 과도한 긴장, 추간판 탈출증, 관절염, 목디스크 등을 일으킨다. 또한 머리를 앞으로 전진시키는 데에 동원되어 과긴장된 근육들은 근육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을 눌러 포착성 신경병증(entrapment neuropathy)을 야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북목은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 두통과 어깨 통증, 상부 흉추 통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정한 시기에 교정과 치료를 필요로 한다. 정형외과에서는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요법, 신경차단술, PDRN 주사요법, 도수치료 등을 통해 거북목 교정이 가능하다.

 

도수치료의 경우 MRI, 엑스레이 등 영상진단검사를 바탕으로 전문의가 도수치료를 처방한 후 전문 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환자의 가동 범위와 운동 가능 범위 등을 진단한 뒤 치료를 진행한다.

 

화인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 김세희 원장은 "도수치료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손을 이용하여 병변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바로잡아 척추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한 후 기구를 이용한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자세를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거북목 교정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일상 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기르고 스트레칭 등 적절한 운동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www.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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