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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이수점 김기석 대표원장] [기고] 일상생활 어렵게 하는 어깨통증, 비수술 치료로 삶의 질 높여
작성일 2021-05-21 언론사 중앙일보 바로가기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어깨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때문에 어깨 손상을 의심할 만큼 강력한 외부충격이 없거나 나이가 젊은 경우에는 단순한 근육통 정도로 생각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오십견이나 회전근개손상 등의 질환은 강한 외부 충격 외에 장기간에 걸친 퇴행성변화와 누적된 자극 및 염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어깨통증이 발생하면 증상과 통증 정도를 관찰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설 필요가 있다.

 

어깨 통증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어깨 운동범위가 감소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된 원인은 노화, 어깨의 장기간 고정 및 당뇨병 등이 있으며, 주로 50대를 전후해서 증상이 발생해 '오십견'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특징적인 증상은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어깨의 한 부위가 깨질 것처럼 아픈 통증이다. 일반적으로 어깨가 아파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기 어렵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오십견 증상이 진행되면 밤 시간 어깨통증이 심화되며, 어깨에서 소리가 나고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한다.

 

회전근개손상 역시 오십견 만큼이나 흔한 어깨질환으로, 증상이 유사해 오십견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회전근개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근육과 힘줄로 이루어져 있는데 회전근개손상은 퇴행성 변화나 운동에 의한 과도한 근육이나 힘줄의 사용 등으로 인해 회전근개에 손상과 파열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어깨 통증이 주된 증상으로, 어깨결림이나 삐걱거리는 소리가 동반되기도 한다. 팔을 위로 들어올릴 때 통증이 심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오십견과는 달리 어깨의 관절 운동 제한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된 환자에서는 팔을 들어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하는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오십견과 회전근개손상은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를 진행할 경우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오십견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개월에서 1년이 지나면 자연치유되는 경우도 많지만, 통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손상 역시 근육 파열이 심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어깨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에 적용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에는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PDRN재생치료 주사, 고밀도 콜라겐 주사, 유착치료주사,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요법 등이 있다. 경우에 따라 2가지 이상의 치료를 병행하게 되며, 치료방법은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깨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관절 부위 중 하나인 만큼 어깨통증이 느껴진다면 조기에 통증의학과나 정형외과를 찾아 맞춤 치료를 통해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막고, 삶의 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발달하면서 사당동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를 찾는 어깨통증 환자 대다수가 수술 없이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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