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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이정욱 원장] 캠핑후유증 '허리통증' 주의보…초기 적절한 치료 중요해
작성일 2021-08-18 언론사 데일리한국 바로가기

워라밸, 소확행 등 개인 삶과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부상하면서 '캠핑'이 국민 여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나 도심 속 여가가 어려워지면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캠핑 인구는 2019년 600만 명을 돌파한 이래 최근 7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낭만 돋는 캠핑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다면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특히 편안한 일상 공간이나 숙박시설이 아니라 야외의 임시시설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만큼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실제로 캠핑 열풍 속에 허리통증 등 다양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제대로 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텐트부터 타프, 테이블 등 챙겨야 할 짐이 한 두 개가 아닌데, 무거운 캠핑 장비를 운반기구 없이 혼자서 무리하게 옮기다 보면 허리에 무리가 가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또한 자연 속의 캠핑장을 찾아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익숙하지 않은 야외취침도 허리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좁은 텐트나 차 안에서 불편한 자세로 자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과 함께 요통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캠핑용 매트리스 등을 제대로 구비하지 않은 채 딱딱한 바닥에서 취침을 취하면 척추가 눌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근육이 경직되면서 허리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리통증은 캠핑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지만, 통증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중장년층의 경우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이 악화되거나, 증상을 방치하다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욱 세심하게 증상을 살필 필요가 있다.

 

허리통증은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빠른 증상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보존적 치료에도 2주 이상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의사의 진단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허리통증에는 DNA주사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비수술 치료가 효과적이며, 경우에 따라 2가지 이상의 치료를 복합적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이정욱 화인통증의학과 강남점 원장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건강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바른 운전 습관과 함께 일정 동안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 등으로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며 “또한 짐을 들 때는 가능한 운반수단을 이용하고, 무게를 분산해 옮겨야 허리부상을 막을 수 있다. 야외에서 취침 시에는 두꺼운 매트나 푹신한 침낭 등을 이용해 딱딱한 바닥을 피하는 것도 허리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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